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자의 발생액 지속성 과대평가

김병모1 · 김상헌1

1 단국대학교

발행: 2025년 1월 · 29권 2호 · pp. 155-170

DOI: https://doi.org/10.17287/kbr.2025.2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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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애널리스트, 감사인, 신용분석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회계정보이용자가 발생액의 가치관련 성을 과대평가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는데, 기업성과를 평가할 때 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 름에 부여하는 가중치 차이에서 발생액을 과대평가하는 정도를 추론하였다. 본 연구는 신용분석가가 애널리 스트와 감사인과 비교하여 발생액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으 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신용분석가가 애널리스트와 감사인에 비해 회계정보에 대한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둘째, 담보를 요구하는 국내 은행의 대출 관 행에 기인할 수 있다. 셋째, 신용분석가가 초기 단계의 기업에 대해 발생액 기반 재무제표를 상대적으로 선 호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발생액 과대평가에 대한 평가가 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 자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반영한 경제적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연구는 전문적인 회계정보이용자들이 발생액의 정보를 정확하게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본시장에 존재하는 발생액의 과대평가 현상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Sophisticated UsersAccrualsPersistenceOver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