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투자자의 행동편향 완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금융 시스템 사례 분석

김정란1 · 한병석1

1 한양대학교

발행: 2025년 1월 · 29권 3호 · pp. 185-202

DOI: https://doi.org/10.17287/kbr.2025.29.3.185

본문 보기

초록

행동재무학 분야는 인지 편향과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개인 투자자의 투자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다. 본 연구는 디지털 플랫폼 내에서 행동재무학적 통찰을 인공지능(AI)의 기능과결합하여 투자자의 행동편향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Betterment와 Wealthfront, 그리고 한국의 핀테크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증권 및 토스(Toss) 사례를 분석하여, 실제 디지털 투자 환경에서 행동재무학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맞춤형 인공지능 기반 투자 가이드, 자동화된 포트폴리오 전략, 디지털 넛지(digital nudging) 기법 등이 과신 편향과 손실회피 편향과 같은 인지적 편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복합적 전략은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행동을 유도하여 장기적인 금융 성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행동재무 전략의 실제적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키워드: Behavioral FinanceAIFintechRobo-advisorDigital Nudging